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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학 잘 노는 사람이 성공한다 (양장)
국내도서
저자 : 오마에 겐이치 / 이수미역
출판 : (주)에버리치홀딩스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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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성인'의 삶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책.

 

 

사소한 불완전연소를 몇 차례 반복하는 것보다, 횟수는 적어도 집중적으로 또 화끈하게 완전연소시키는 것이 오프를 충실하게 즐기는 비결이다.

 

오프는 자기 돈으로 즐겨라. 이것이 완전연소시키기 위한 첫 번째 철칙이다. 타인의 돈이라면 본전을 찾겠다는 의욕도 생기지 않을뿐더러 즐거웠는지 아닌지의 기준도 애매해진다. 하지만 자신의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 최대한 즐기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런 욕심이 오프를 충실하게 만들어 준다.(p.37)

 

 

 

아침 일찍 잠무를 처리하여 효율성을 높인다.

 

나는 매일 아침 5시에 기상하여 9시에 출근하기까지 나 혼자 할 수 있는 업무를 처리해 버린다.

흔히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며 오전 시간을 멍하니 보내는 샐러리맨들이 많다. 오후 시간에는 다른 사람과 같이 해야 하는 일에 쫓기는 바람에 정보 수집이나 서류 정리와 같은 업무가 남게 되어 그것을 처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야근을 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진다.(p.92-93)

 

 

서재는 움막과 같은 공간이어야 한다’(p.104)

 

1.혼자만의 시간을 스케줄에 넣어 습관화한다.

2.쉬기 위한 공간과 생각하기 위한 공간을 구별한다.

3.집중적으로 생각에 빠져들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고정적인 공간으로 삼는다.

 

 

자녀가 거실이나 식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그곳이 바로 단란한 가족의 장이 된다. 자녀의 공부를 봐주다가 그것을 계기로 대화가 발전하기도 한다. 자녀가 대학에 진학한 후 좀 더 차분히 공부하기를 원한다면 그때 자립하게 하라.

 

부모는 가진 것이 풍족할 때 내일을 위한 활력이 생겨나지만, 아이들은 반대로 향상심을 잃고 만다. 자녀 방보다 서재를 우선적으로 마련하는 것은 부모가 자정에서 재충전하기 위해서도 자녀의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서도 꼭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p.214)

academic smart VS street smart

 

- 내가 자녀에서 주고 싶은 것과 자녀에게 진짜 필요한 것의 간극 

 

 

 

선생님의 역할이란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는 가치관이 깔려 있다. ‘가르치다란 이미 하나로 정해져 있는 해답을 기억하게 하는 행위다. 그에 반해 배우다는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스스로 배우면서 논의나 상상을 통해 몇 가지의 해답을 생각해낸 다음, 그중 하나를 독자적인 해답으로 선택하는 훈련이라고 할 수 있다.(p.281)

 

- 가르치는 것과 배우는 것의 차이

 

 

자녀의 질문에 설득력 있는 해답을 내놓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그만 좌절하는 경우다 적지 않다. 하지만 대답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부모의 책임은 함께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이지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라.(p.283)

 

- 부모는 각자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기억하자.

 

 

Off학 잘 노는 사람이 성공한다 (양장)
국내도서
저자 : 오마에 겐이치 / 이수미역
출판 : (주)에버리치홀딩스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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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젊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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