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한 문장]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 - 박지성 자서전 / 좋은 책 / 좋은 구절 / 좋은 문장 / 추천 도서 / 추천 책 / 인기 책 / 베스트셀러 / 독서 / 책 읽기 / 서평 / 리뷰 / 요약 / 발췌 / 정리 서점 /인터넷 서점

 

 

나를 버리다
국내도서
저자 : 박지성
출판 : 중앙북스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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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축구를 통해 자유로워진 사람의 이야기.

 

휴식은 단지 체력을 회복시킬 뿐 아니라 마음까지 새롭게 만드는 명약입니다.

그때 끊임없이 달린다고 해서 가장 먼저 목표를 이루는 것은 아니라는 걸 배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기어를 한 단계 낮추고 자신을 돌아볼 때가 필요합니다. 스스로를 내려놓아야 할 때는 망설임 없이 모든 걸 내려놓고 자신을 살펴봐야 합니다. 크게 심호흡하고 다시 내달릴 때 느끼는 상쾌함은 여유를 즐기는 자만이 누리는 특권이니까요.(p.95-95)

 

리버풀의 명장 빌 생클리는 축구팀은 피아노와 같다. 옮기는 데는 여덟 명이 필요하지만, 젠장, 그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건 세 명뿐이다.”고 말했습니다. 내 역할은 부지런히 끊임없이 피아노를 옮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맨유에서든, 대표팀에서든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영웅 심리에 빠지는 순간 박지성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팀 전체가 엉망이 되고 말 겁니다.(p.136)

 

 

나를 버리다
국내도서
저자 : 박지성
출판 : 중앙북스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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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젊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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