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숙소] 비움 게스트하우스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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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숙박계의 핫 플레이스


비움 게스트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도대체 어느 곳이길래.


결론은 사람들의 감성을 매만지는 곳, 이유가 있는 곳이더군요.


하루 종일 돌아다니느라 해가 지고서야 도착했습니다.

 

느낌있는 입간판.

 

 

 

 

 

저 멀리 비움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이 보입니다.


저 곳에서 체크인을 하고.


비움 게스트하우스 방으로 향합니다.


 

 

비움게스트아우스는 주인장의 철학대로 방안에 TV가 없습니다.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아늑한 비움 게스트하우스 실내.


 

 

 

수건 하나에도 비움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의 손길과 관심이 닿아있다는 걸 알게 해줍니다.


 

하늘이 보이는 비움 게스트하우스 욕실.


 

 

양변기의 손잡이까지. 비움 게스트하우스의 감성입니다. 


 

 

 

 

엔틱한 느낌이 살아있는 비움 게스트하우스 방 열쇠.


 

 

사진이 많아 part 1.  part 2. 로 나누어 비움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하겠습니다.


비움 게스트하우스 part 2. <- 에서는 날 밝은 후의 외관과 주변 경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제주 숙소] 비움 게스트하우스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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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액티비티] 쇠소깍 투명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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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에서 가장 핫한 액티비티는 쇠소깍 투명카약입니다.


쇠소깍은 드라마 추노 촬영지이기도 한 원래부터 유명한 관광지였지만, 


쇠소깍에서 카약, 그것도 투명카약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걸 아시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져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이용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더군다나 인터넷이나 전화로는 예약이 안되고 반드시 현장에 와서 구입을 해야만하기 때문에 더욱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오전 9시에 운행시작이고 일몰 30분전까지 쇠소깍 투명카약이 운행되는데,


마지막 표까지 대략 오전 10시면 다 마감된다고 하네요.


주말이나 성수기는 오전 7시에 가도 긴 줄을 볼 수 있다고 하니까요.



다행히! 평일에 간지라 오후에 도착했는데도 1시간정도 대기하고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쇠소깍 투명카약 매표소입니다.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 한번 알고나면 찾기 어렵지 않으나, 약간 숨어있는 형태라 바로 옆에 편의점을 기점으로 찾으면 바로 발견하실 겁니다.


주차장도 바로 옆이라 한명이 내려서 얼른 줄을 서고 다른 사람은 주차를 하면 되겠죠?


 

쇠소깍 투명카약 가격과 운행스케줄입니다.


무엇보다, 기상상태에 따라 운행스케줄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위의 전화번호로 꼭 문의 후 방문해주세요.


물론 티켓 마감됐는지도 확인해야 하구요.


 

 

 

 

 

기다리는 동안 다른 분들이 타는 걸 구경하면서 기대감을 키웁니다. 

 

 

쇠소깍의 유래. 설명대로 바닷물에 바로 닿아있기때문에 기상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 날도 파도가 심해서 언제 중단될 지 모르는 상황이었죠.


 

선착장!


 

 

 

 

 

파도가 좀 있죠?


 

대기장소. 구명조끼를 받고 반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투명카약. 바닥이 훤히 보이네요.


타면 노를 젓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근데 잘 안되요. 들기만 해서는. 직접 해보면 됩니다.



그럼 이제 함께 쇠소깍을 투명카약으로 둘러보실까요?


 

 

 

 

 

 

 

 

 

긴 항해를 마치고.


목마름과 비타민 보충을 위해서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천혜향을 갈아서 얼린 음료를 마십니다.


3000원이었나.


많을 것 같아 하나만 샀는데 여행 내내 생각나더군요.

돈 아끼지 마시고 드시고 싶은만큼 드세요.



그리고 하나 더 tip.


쇠소깍 앞에서 천혜향 음료와 함께 감귤 초콜릿을 많이 팔고 있는데요.


제주 다 다녀봐도 이 곳 감귤 초콜렛 가격이 가장 쌉니다.


감귤 초콜릿 선물용으로 많이 필요하신 분은 여기서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자, 결론.


쇠소깍 투명카약.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어렵게 탈 가치 있다? 없다?


단언코, 있다!


꼭 쇠소깍 투명카약 경험해보시길!




 

[제주 액티비티] 쇠소깍 투명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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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 한우동 / 제주공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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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는 항상 바쁘죠.

 

몸도 마음도.

 

제주공항에 도착해서는 얼른 구경하러 떠나느라.

 

제주공항에서 출발할때는 수속하고 면세점 쇼핑하느라.

 

그래서 수속 마치고 탑승장안에 들어오면 막상 끼니 해결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제주공항 탑승장안에서 깔끔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한끼.

 

바로 한우동입니다.

 

 

 

 

배도 고프고 시간도 없어,

 

얼른 들어가 김밥과 우동을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이 주문대 위에 있는데 사람이 많아 어렵사리 찍었습니다.

 

 

제주공항 한우동 실내 전경.

 

 

제주공항 탑승장 내 '한우동'이었습니다.

 

[제주 맛집] 한우동 / 제주공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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