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부산] 2박 3일 부산여행 - 2일차 / 부산 / 해운대 / 용궁사 / 미포 / 숙박 / 부산 조선호텔 / 해물탕 / 옵스빵집 / 해운대 ops / 아리랑거리 / 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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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일째 날이 밝았습니다.

 

첫날 묵었던 코모도호텔에서 15분정도 걸어나오면 아리랑거리가 나오는데요~~

 

아침 운동겸 슬슬걸어갔습니다 :)

 

 

이른 아침시각 인데도 벌써부터 하루 장사를 시작하셨네요!

 

 

아침부터 충무김밥 맛보기~~~

 

 

잔치국수와 비빔당면도 주문!!

 

당면이 너무 매워서 식혜도 마셨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 

 

 

배불리 먹었음에도 얼마못가 또 먹방을 부르는 부산 어묵!!!

 

사실 부산 어묵보다도 개인적으로 저는 저 물떡!! (가래떡을 꼬치에 꽂아 어묵국물에 끓인..)

 

 

너무 맛있습니다....

 

조금밖에 못먹은게 후회되네요..

 

그 바로 옆에 같이 파는 씨앗호떡! 정말 유명하죠??

 

예전에 1박2일에서 이승기가 다녀갔다는 승기씨앗호떡도 있다네요.

 

여기 주인 아저씨께서 맛은 다 똑같다며...(ㅋㅋㅋ)

 

참고로 이 집 주인아저씨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셨다네요?

 

 

아침부터 이것저것 많이 먹고 남포역(1호선) 에서 지하철타고 서면 (2호선) 으로가서

 

환승해서 해운대로 갔습니다.

 

해운대 역에서 택시타고 해동 용궁사로  이동!

 

아! 택시기사분 말로는 이 경로가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 택시비 약 9,000원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룬다는 해동 용궁사 도착!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용궁사에서 바라본 바다..

 

 

 

 

제가 이번 부산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용궁사를 아쉽게 뒤로하고..

 

택시타고 미포로~~~ (택시비 약 10,000원)

 

미포마을은 부산 해운대 바로 옆에 위치한 어촌마을 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는거 아시죠?

 

 

미포철길 사진도 한 컷!

 

 

미포는 작은 어촌마을이라 빠른시간안에 마을을 볼수가 있습니다.

 

배꼽시계가 또 신호를 보내서 어촌마을이고 하니 해물탕을 또 안먹어 볼수가 없네요.

 

이름 기억안나는 집

 

해물탕 中 - 45,000원

 

 

맛도 짜고.. 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먹었으니 슬슬 걸어서 그 유명하다는 옵스로 갑니다~~

 

Ops 외관모습

 

 

엥.. 간판이 좀 허름하네요. 그래도 맛만 좋으면 짱짱

 

케익 사진들...

 

저 위에 무화과 케익 보이세요? 어쩜..

 

요새 무화과 제철인데 달달하니 맛있을것같아요.. 먹어보지 못한게 후회됩니다.

 

옵스에서 구입한 빵들은 밑에서 보여드릴게요!

 

 

2일째 숙소인 조선호텔 입니다 :)

 

 

로비사진 찍어주고~~~

 

체크인시 주는 객실카드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카드를 엘레베이터에 찍으면 객실이 자동 등록되어 투숙하는 층에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괜히 조선호텔 하는게 아니죠~~?

 

방에서 바라본 뷰가 정말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객실 이곳저곳도 찍어보았습니다.

 

 

룸 컨디션 좋구요..

 

tv에 웰컴 메세지도 띄워주셨네요 :)

 

 

아까 옵스에서 산 학원전!!

 

정말 유명한 빵이라고 하더라구요~~ 지인들 나눠주려고 넉넉히 샀습니다.

 

 

침대에 누워있다가 깜빡 잠이들었는데 금새 어두워졌네요

 

 

저녁 먹을겸 나와서 둘러본 동백섬 입니다.

 

 

포장마차 촌으로 와서..

 

 

우동, 소라, 잔치국수 그리고 맥주를 곁들여 먹었습니다.

 

 

동백섬 둘러보고 호텔로 돌아와서..

 

낮에 구입한 부산우유!

 

 

그리고 옵스 슈크림빵.. (상할까봐 하나만 먹어보았습니다.. 너무 많이 먹었나요? ^^;)

 

슈크림이 꽉 차고 그저그런 슈크림이 아니였어요.. 짱짱

 

 

 

여기까지 저의 2일차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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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젊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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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부산] 2박 3일 부산여행 - 1일차 / 부산 / 해운대 / 태종대 / 부산 여행 / 자갈치 / 국제시장 / 광안리 / 광안대교 / 갈치구이 / 코모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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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일단.. 시작하기전에 한번 울고갈게요... ㅠ.ㅠ

 

서울역에서 출발했는데요, KTX를 놓쳤습니다.... 2분 차이로... 떠나버렸습니다.

 

 

 

급히 창구로 달려가 표를 반환 하고....

 

예정시간보다 30분 정도 후에 출발 했습니다. 더 슬픈건.. 입석으로.. (동대구에서 앉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부산..

 

날씨는 서울보다 따뜻하고 좋네요 :)

 

 

아침에 너무 분노해서 그런지 배가고파 달려간

 

초량밀면 小 - 3,500원 大 - 4,000원

 

이건 小 입니다.

 

 

만두도 같이 주문했는데.. 사진 찍기도 전에 사라졌습니다.

 

 

부산 초량밀면 가시는길~~ (부산역에서 7번출구로 나오셔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있습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

 

 

 

태종대로 갑니다~~~~

 

다누비열차 (1인 -1,500원) 을 타고 전망대에 올라왔습니다.

 

 

태종대에서 본 주전자 바위.

 

 

정말 바다가 맑고 에메랄드 빛이 도네요.

 

 

 

다누비열차를 타고 다시 내려와서.. (아! 다누비 열차는 한번 티켓팅하면 당일 순환가능 합니다.)

 

 

자갈치 시장!!

 

괜히 이런 사진들도 찍어보고..

 

 

자갈치 시장 뒷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렇게 물고기가 떼로 다니는 모습도 장관입니다.

 

먹이를 기다리는지 계속 입을 뻐끔뻐끔 하며 다니더라구요.

 

자갈치시장 내 식당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회정식을 주문하고..

 

 

매운탕도 먹어주고..

 

 

갈치구이 정식도 주문했습니다.

 

 

잘 구워졌죠? 맛있었습니다 :)

 

이렇게 자갈치시장에서 배불리 저녁을 먹고 숙소를 들어가려하는데,

 

택시아저씨가 너무 아쉽다며.. 금요일 토요일은 광안대교의 야경이 장난아니라며..

 

반강제로 광안리로 가게되었습니다. (귀가 팔랑거려서 그만...)

 

 

야경을 다들 말안해도 아시죠?

 

 

휴가철이 아니라 그런지 사람이 적었습니다.

 

 

이렇게 짧게 광안리 야경을 보고..

 

숙소로~~~~이동!

 

 

코모도호텔

 

 

저는 호텔엔조이 에서 예약한 트윈룸에 묵었습니다.

 

객실 업그레이드를 해주셨는데 뭐가 다른지는 크게 잘 모르겠어요..

 

 

낮에 자갈치 시장에 다녀오면서 들른 국제시장에서 산 망고와 와사비 과자랑 곤약젤리.

 

 

7D 망고 맛이야 다들 아시는대로 달달하니 맛있구요~~

 

노홍철과자로 유명한 와사비 과자는 너무 코끝이 찡해서 한개이상 못먹겠더라구요..

 

저 곤약젤리는 쫄깃한게 맛있어요!!!

 

어제 체크인을 밤에해서 외관을 못찍어서 체크아웃하면서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이 호텔을 예약하기전 여기저기 찾아보고 예약했는데요.

 

후기가 다 달라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

 

 

 

부산 코모도호텔 가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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