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앙평] 강마을다람쥐 & 테라로사 - 양평 / 양평 맛집 / 맛있는 곳 / 분위기 좋은 곳 / 연인 / 데이트 코스 / 기념일 / 유명한 곳 / 메뉴 / 메뉴판 / 가격 / 위치 / 사진 / 맛집 정보 / 전국 맛집 / 맛집 투어 / 양평 카페 / 두물머리 맛집 / 테라로사 /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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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봉평에서 심각하게 맛있었던 막국수를 먹은 후로 막국수 맛집을 찾아다녔다.

오늘 포스팅할 맛집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강마을다람쥐. 두물머리로 드라이브갔다가 발견한 맛집.

일단 사진부터~~

메밀전병 (만 이천원) 사진으로는 크기가 커보이지 않지만 정말 크다.

일반 막국수집에서는 메밀전병이 육천원 정도 하는데, 비교가 안되게 이건 크기부터 다르다. 큼직한 만큼 속도 꽉 찼다.

도토리 해물파전. (만 오천원)

둘이가서 먹었는데 나오자마자 고민했다. 막국수도 시켰는데 이 해물파전 또한 크기가 크고

내용물이 많아서 어떻게 다먹지...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먹었다.

맛있다.

마지막으로 나온 도토리비빔국수 (구천원)

나는 국수를 먹으러 가면 면의 식감부터 따지게되는데 봉평에서 감동하며 먹었던 막국수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이미 이 도토리비빔국수를 먹기전부터 배가 불렀지만...

맛을보면 다 먹게된다는.

다음에는 가족들 모시고 재방문할 생각이다. 

주말에 식사시간이 지난 어중간한 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한시간 반 웨이팅 후에 먹었지만.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테라로사 커피공장 양평점.

사실 나는 커피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곳의 따뜻한 느낌과 분위기 때문에 또 방문하고싶다.

건물 크기도 크고 아기유모차 끌고오신 분들도 있고 연인들 데이트 코스,,

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빵을 구입해가는데 나는 못샀다. 다음엔 사야지.

자세한 위치는,

테라로사 양평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