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숙소 / 부산] 2박 3일 부산여행 - 3일차 / 부산 / 차이나 타운 / 꼼장어 / 씨앗호떡 / 갈치구이 / 부산역 / 서울역 / 자갈치 시장 / 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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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상쾌한 공기를 마시러 동백섬 한바퀴~~

 

 

조깅하는 외국인들이 참 많더라구요?

 

저도 나름대로 아침운동 (숨쉬기) 를 하고..

 

누리마루와 동백섬.. 그리고 광안대교 정말 그림같죠?

 

그냥 가기 아쉬워서 들린 해운대 바다.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식사 하러 자갈치 시장 내 부산횟집에 왔습니다. 

 

 

꼼장어 小 - 30,000원 + 공기밥 2개 2,000원

 

 

주문을 하니 밑반찬 내어주셨습니다.

 

엥? 시키지도 않은 생선구이가 나왔네요?

 

이게 기본 반찬이라고 합니다.. 인심이 좋으세요 ^^

 

근데 또 해장국 한그릇씩 주시네요.. 따끈하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의 메인 꼼장어 구이!!!

 

 

小 자가 양이 푸짐합니다.. 매콤하니 입에 잘 맞더라구요.

 

궁금하실까봐 메뉴판 한컷 올립니다~~

 

 

입가심은 씨앗호떡!!

 

 

짭쪼롬 하니 맛있어요!! 씨앗도 넘쳐납니다 ~~~~

 

이제 ktx를 타러 부산역에 왔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차이나타운 한 바퀴 돌았습니다.

 

부산역에서 신호등 한번 건너면 차이나타운이네요.

 

사진은 한장뿐.. 가게들이 오픈을 안해서 사진은 여기 입구 한장뿐..

 

 

이제 2박3일의 짧은 부산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길...

 

 

올해가 가기전에 겨울바다 보러 또 오려구요 :)

 

 

 

해가 지고 나서야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겨울바다 보러 또 부산에 꼭 가야겠어요 :)

 

이상 저의 2박 3일 부산여행 후기였습니다.

 

 

[여행 숙소 / 부산] 2박 3일 부산여행 - 3일차 / 부산 / 차이나 타운 / 꼼장어 / 씨앗호떡 / 갈치구이 / 부산역 / 서울역 / 자갈치 시장 / 동백섬

 

 

Posted by 젊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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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부산] 2박 3일 부산여행 - 2일차 / 부산 / 해운대 / 용궁사 / 미포 / 숙박 / 부산 조선호텔 / 해물탕 / 옵스빵집 / 해운대 ops / 아리랑거리 / 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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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일째 날이 밝았습니다.

 

첫날 묵었던 코모도호텔에서 15분정도 걸어나오면 아리랑거리가 나오는데요~~

 

아침 운동겸 슬슬걸어갔습니다 :)

 

 

이른 아침시각 인데도 벌써부터 하루 장사를 시작하셨네요!

 

 

아침부터 충무김밥 맛보기~~~

 

 

잔치국수와 비빔당면도 주문!!

 

당면이 너무 매워서 식혜도 마셨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 

 

 

배불리 먹었음에도 얼마못가 또 먹방을 부르는 부산 어묵!!!

 

사실 부산 어묵보다도 개인적으로 저는 저 물떡!! (가래떡을 꼬치에 꽂아 어묵국물에 끓인..)

 

 

너무 맛있습니다....

 

조금밖에 못먹은게 후회되네요..

 

그 바로 옆에 같이 파는 씨앗호떡! 정말 유명하죠??

 

예전에 1박2일에서 이승기가 다녀갔다는 승기씨앗호떡도 있다네요.

 

여기 주인 아저씨께서 맛은 다 똑같다며...(ㅋㅋㅋ)

 

참고로 이 집 주인아저씨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셨다네요?

 

 

아침부터 이것저것 많이 먹고 남포역(1호선) 에서 지하철타고 서면 (2호선) 으로가서

 

환승해서 해운대로 갔습니다.

 

해운대 역에서 택시타고 해동 용궁사로  이동!

 

아! 택시기사분 말로는 이 경로가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 택시비 약 9,000원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룬다는 해동 용궁사 도착!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용궁사에서 바라본 바다..

 

 

 

 

제가 이번 부산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용궁사를 아쉽게 뒤로하고..

 

택시타고 미포로~~~ (택시비 약 10,000원)

 

미포마을은 부산 해운대 바로 옆에 위치한 어촌마을 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는거 아시죠?

 

 

미포철길 사진도 한 컷!

 

 

미포는 작은 어촌마을이라 빠른시간안에 마을을 볼수가 있습니다.

 

배꼽시계가 또 신호를 보내서 어촌마을이고 하니 해물탕을 또 안먹어 볼수가 없네요.

 

이름 기억안나는 집

 

해물탕 中 - 45,000원

 

 

맛도 짜고.. 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먹었으니 슬슬 걸어서 그 유명하다는 옵스로 갑니다~~

 

Ops 외관모습

 

 

엥.. 간판이 좀 허름하네요. 그래도 맛만 좋으면 짱짱

 

케익 사진들...

 

저 위에 무화과 케익 보이세요? 어쩜..

 

요새 무화과 제철인데 달달하니 맛있을것같아요.. 먹어보지 못한게 후회됩니다.

 

옵스에서 구입한 빵들은 밑에서 보여드릴게요!

 

 

2일째 숙소인 조선호텔 입니다 :)

 

 

로비사진 찍어주고~~~

 

체크인시 주는 객실카드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카드를 엘레베이터에 찍으면 객실이 자동 등록되어 투숙하는 층에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괜히 조선호텔 하는게 아니죠~~?

 

방에서 바라본 뷰가 정말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객실 이곳저곳도 찍어보았습니다.

 

 

룸 컨디션 좋구요..

 

tv에 웰컴 메세지도 띄워주셨네요 :)

 

 

아까 옵스에서 산 학원전!!

 

정말 유명한 빵이라고 하더라구요~~ 지인들 나눠주려고 넉넉히 샀습니다.

 

 

침대에 누워있다가 깜빡 잠이들었는데 금새 어두워졌네요

 

 

저녁 먹을겸 나와서 둘러본 동백섬 입니다.

 

 

포장마차 촌으로 와서..

 

 

우동, 소라, 잔치국수 그리고 맥주를 곁들여 먹었습니다.

 

 

동백섬 둘러보고 호텔로 돌아와서..

 

낮에 구입한 부산우유!

 

 

그리고 옵스 슈크림빵.. (상할까봐 하나만 먹어보았습니다.. 너무 많이 먹었나요? ^^;)

 

슈크림이 꽉 차고 그저그런 슈크림이 아니였어요.. 짱짱

 

 

 

여기까지 저의 2일차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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